728x90 전체 글379 공공정보 ⑥ - 2023년 최저시급 실수령액 계산법 총정리, 이제서야 알게 된 209시간 2023년 최저시급, 월급 계산해 보기 새해가 되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에 대한 궁금사항이 많아질 때입니다. 저부터도 계산기를 두드리며 다 올라도 내 월급은 안오른다며 투덜거리게 됩니다. 궁금해 하는 2023년 최저시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저임금제도란? 2. 2023년 최저임금(시급/월급) 3. 위반사례 최저임금제도란? 최저임금제도는 글자 그대로 최저로 받게 되는 임금입니다. 국가가 노사간의 임금 결정과정에서 최저 수준을 정하고 이에 준하여 근로자에게 그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함으로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즉, 모든 근로자가 일정 이상의 임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적으로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해놓는 제도를 말합니다. 대개 월급 급여소득자에게는 얼마인지 따지.. 2022. 12. 28. [12월의 기도 - 이해인] - 지금 ,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기도 12월의 기도 - 이해인 수녀님 -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 해야 할 일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 2022. 12. 27. Life ⑫ - [에빙하우스 - 망각곡선] 뇌의 망각속도를 늦추자! 메모하고 반복학습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 본성상 그렇다고 합니다. 망각은 이성능력의 부족이 아니라 삶에 필요하고 삶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잊어버리지 않고 담아만 둘수 있고 기억만 할 수 있다면 엄청 많은 과부하로 온전하게 사는 사람들이 없을것 같습니다. 잊어비지 않고 모든 것을 뇌속에 가지고 있다는 것만 생각해도 머리가 찌끈찌끈 터질 것 같습니다. 22년도 한해가 모두 가고 있습니다. 좋은 기억은 남겨두고 버려두고자 하는 것들은 좀 가벼워질 수 있도록 훌훌 떨쳐버리고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하세요. 그래도 뇌 속에서는 기억되고 있는 것들은 다 잊혀지는게 아니라니 참 다행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하는 것들은 생활속에 분명히 반복하고 있는 것들이 남.. 2022. 12. 26. Life ⑪ - 메타버스 모르는 MZ 세대, Digital-Native 세대, 지금은 알파시대로 변화. MZ 세대도 옛사람, 나는 무슨 세대? 한참 X세대의 열풍이 있었다. 현대 문화가 녹아든 사회에서 성장했고 연예인 문화 등이 꽃피던 시기를 성장기로 보내며 신인류 취급을 받던 X세대에서 2000년도에 접어들면서 Millennium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시대를 경험하며 문화적, 기술적, 인간적 성향의 두드러지게 달라진 모습에서 밀레니엄 시대를 이끄는 MZ 세대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지금의 세대를 알파세대라고 한다고 합니다. 새롭게 변화된 알파세대를 정리해 볼겸 지금까지 이어지며 이야기 되는 세대에 관한 분류를 해 보려고 합니다. ■ 알파 세대 약자 : Generation - Alpha 구분 출생년도 : 2010년 이후 출생자 현 기준 나이 : 12세 이하, 21세기 첫 출생자로 그리스어 첫 알파벳 '알파' 특징 - 부모는.. 2022. 12. 23. Life ⑩ - [동짓날] 팥죽을 뿌리며 액운을 쫓던 풍습, 24절기 중 동지 2022년 올해 동지(12/22)는 음력 동짓달 그믐날( 음11/29)이니 노(老)동지( 음력 하순)에 해당됩니다. 애동지( 음 11월 초순) / 중동지( 음 11월 중순)을 의미합니다. 그럼 팥죽을 뿌리며 액운을 쫓던 풍습의 동지날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지의 유래 및 팥죽에 관한 풍습 24절기 중 하나이며,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있으며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에 달하는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동지날이면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날이라고 경사로 여겼으며 신년으로 생각하는 고대의 유풍에서 비롯된 것으로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경사스러운 날로 꼽았습니다. 옛말에 '동지가 .. 2022. 12. 22. Life ⑨ - [쓸있선? 쓸없선?] 쓸모없을수록 더 인기있는 선물. 별다선의 MZ 세대 깨톡 깨톡 알림음이 울린다. 깨톡친구) "쓸있선?"이 어떤거야?? 나) [황당한 속내를 감추며] 잘 모르겠는데?? 처음 듣는 단어에 당황, 깜짝??? 단어가 무슨뜻이냐고 묻는건가?? 얼른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요즘엔 모바일? 인터넷만 있으면 모르게 없는 세상이라 참 좋습니다. 쓸있선 : 쓸모 있는 선물 쓸없선 : 쓸모 없는 선물 을 뜻합니다. 선물은 어떤 것이든 쓸모가 있는 것 아닌가?? 하긴 요즘 MZ 세대 사이에선 쓸모없는 선물일수록 화제가 되는 아이템들이 선물이 있는 것 보았습니다. 선물은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옛말은 X 세대들의 선물입니다. ** 숍에서도 쇼핑 카테고리로 쓸모없는 선물만 모아서 팔기도 한 쇼핑몰을 확인했습니다. 쓸없선을 받으면 헛웃음이 나오고 의외의 선물에 더욱 재미가 있어서 인.. 2022. 12. 2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4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