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셀링 (up-selling) Vs 크로스셀링 (Cross-selling)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려고 하는 마케팅 기법 중 업 셀링 Vs 크로스 셀링이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업 셀링 Vs 크로스 셀링은 둘다 효과가 있습니다.
어떤 제품에 어떤 마케팅에 집중하느냐는 제품에 따라 소비자 성향과 소비패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효과 극대화가 될 수 있는 방법 병행 또는 선택을 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업셀링과 크로스 셀링에 대한 용어 정의 및 사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업셀링 (up-selling) = 상위 버전 제안
업셀링 (up-selling)이란? 상향판매라고도 하며, 특정한 상품 범주 내에서 고객의 상품 구매액을 늘리기 위해 고객으로 하여금 보다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판매활동의 하나입니다. 즉 고객이 보다 비싼 품목을 구매하도록 유도합니다.
고객이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 커피 또는 영화관 팝콘 등 작은 사이즈를 원했으나 조금만 더 보태면 큰 사이즈의 양을 구매가능하여 사이즈업 구입하는 경우
- 휴대폰 구매하러 갔을 때 원하는 모델보다 더 기능 등 업그레이드 된 윗 사양의 휴대폰을 추천하여 구매를 유도 했을 경우.
- 차를 구입하러 갔을 때 아반떼를 사러 갔으나 기능 등 다양함을 보고 조금 더 추가해서 제네시스를 구입 했을 경우.
- 1개 단가 1만원인 제품을 2개하면 17,000원해서 묶음으로 책정해서 판매를 유도하는 경우
- 햄버거 세트 중 감자튀김 사이즈 사이즈 변경 또는 음료 사이즈 변경 가능하도록 판매하는 경우
크로스셀링 (Cross-selling) = 추가 구매 유도
크로스셀링 (Cross-selling)이란? 고객에게 추가제품을 제안하여 판매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연관된 상품의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하는 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 컴퓨터를 사러 갔을 경우 프린터 또는 스테리오 스피커 등 관련있는 상품을 구매하게 유도했을 경우
- 스마트폰 구매하러 갔는데 폰케이스 및 보험 등 스마트폰 관련 상품의 구매를 유도했을 경우
- 햄버거를 먹고자 했을 때 같이 먹고 싶은 감자튀김+음료 메뉴를 세트로 구성을 해서 세트상품을 구매하게 유도하는 경우
위와 같이 일상에 적용되는 사례를 통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두가지 모두 장점이 있습니다. 판매방식도 거의 업셀링과 크로스셀링을 모두 적용하여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수량, 구매 제품 종류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적용시킨다면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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