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근무기 1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기

이직을 위한..

앞으로 10년을 위한 노력을 1년여 과정에 마쳤습니다.

 

편안하게 공부하는 과정??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공부만 하고 있자니 다달이 나가는 지출금이 장난 아닙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실습 780시간 마치고

기존 하던 업무 알바를 3달 + 야간수업

25년 1월과 2월엔 주간 수업 7시간 × 월,화,수 목,금

이렇게 하여 이론수업 740시간을 마쳤습니다.

실습 마치고 첫 병원 근무를 나가다.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50 중반의 나이에 3교대 병동 근무만이 길일까 생각했지만

외래 업무 면접의 기회가 있었고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외래근무라 검사가 많아서 

검사예약, 진료예약, 다른과로 연결, 동의서, 가격안내 등 

병동 실습 근무와는 또다른 업무이다보니

모든것이 낯설기만합니다.

 

시간과 반복만이 해결 해 주려나 싶습니다.

머리 한쪽 편두통이 일어났습니다.

집에와서 불면증 사라지고 꿀잠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좌충우돌 출근기 1일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