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근무기 2,3일 루틴이해하기

병원 외래 근무 2일차, 3일차 새내기입니다.

정형외과, 내과, 신경외과, 신경과

많은 진료과목은 아닙니다.

 

환자분의 질환은 다양하게 발현되는 질병들이라 1개 과 진료가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검사 또한 복합적입니다.

 

1년에 감기 몸살 1,2번이 병원을 찾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동네 의원에 가서 약 타는 정도이기에 병원에서의 진료과정이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병원근무 -이미지출처 픽사베이-

근무하는 곳의 normal rootine은 몇달 후 다시 진료 오는 것, 검사를 통해 질환의 깊이 및 위치를 파악해야하는 것들이기에 예약, 검사실과 연계, 다른 과와의 연결, 병동 분들 협진 검사 등등 다양한 케이스가 있어 예약을 몇군데 넣어주어야합니다.

또한 동의서, 비급여동의서 등 일타 3,4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비용안내는 고정된 금액이 아니라 case by case 안내및 설명을 해야합니다.

 

조금 익숙해질만하면 새로운 루틴의 환자가 발생합니다.

모든 병원이 그렇겠지만 안내에 대한 부분을 놓치면 안되느뉴일이기에 부담스러운 업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루틴이니

조금 더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