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의 뜻, 렌즈 모양에 따라 형태가 변화하는 촬영기법, 빛망울의 아웃포커싱 촬영, 몽환적 빛망울의 표현

메모해 두었던 단어가 머리속에 떠올라 사전적 의미를 되짚어보며 이 글을 포스팅 해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기법 중에 하나라서 기억에 남아 있는데 대개는 아웃포커싱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면서 알기 쉬운 듯 합니다.

카메라 촬영기법   - Photo by Pixabay -

※ 보케(ボケ)-동음이의어. 바보, 멍청이라는 일본어 단어랍니다. 
※ 보케(Boké)-동음이의어, 기니의 주요 도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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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Bokeh)란?

- 한마디로 이미지의 아웃포커스 부분에 미적인 블러효과를 만들어내는 사진 표현방법입니다.
- 사진에서 초점이 맞지 않은 부분의 흐려짐 또는 그 흐려짐의 미학적인 양상을 말합니다. 
- 일본어 보케(暈け, ボケ)에서 온 것으로 이는 흐릿함을 뜻하는 일본에서 유래된 말로 아직 뚜렷하게 한국어로의 말할 수 있는 단어를 단정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 즉, 피사체만 뚜렷하고 배경만 흐려지는 경우 흔히 아웃포커싱이라고 한다.

■ 보케는 흔하게 알고 있는 아웃포커싱 중에서도 빛망울을 촬영할 때 쓰는 기법으로 조리개를 개방하여 빛망울을 조리개 모양으로 촬영하는 기법입니다. 렌즈에 모양을 가진 토퍼를 붙인다면 토퍼 속 모양대로 빛의 형태가 변화하게 촬영하는 기법입니다. 

보케촬영     - Photo by Pixabay -

보케촬영기법     - Photo by Pixabay -

몽환적 느낌의 보케 사진 기법     - Photo by Pixabay -

몽환적인 느낌을 갖는 보케사진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