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 Insurtech ] 란? 기술과 보험과의 만남, 안정성 있는 서비스, 보험의 미래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필수적인 흐름!이라고 벤처스 대표가 한 말입니다.
산재되어 있는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화해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 등 개발을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 기반으로 활용하는 보험 서비스!
이게 바로 인슈어테크입니다.

인슈어테크란?

인슈어테크 [ Insurtech ] 란?

-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을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 보험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상품 개발, 계약 체결, 고객 관리 등 보험업무 전반에 정보기술(IT)을 융합하는 것을 뜻합니다.

인슈어테크 [ Insurtech ] 유형

1. IoT 기술 유형
- 보험 가입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인슈어테크 기술은 IoT입니다.
- 스마트기기로 사용자 정보를 실시간 수집·전송해 보험료 할인 등에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 자동차보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운전습관 연계보험(UBI)’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2. 빅 데이터 유형
- 빅데이터를 마케팅과 계약 심사 등에 활용하는 보험사도 늘고 있습니다.
- 소비자에게 비슷한 연령·직업·소득 수준에서 많이 가입한 상품을 추천하고, 신규 계약의 사고 발생 위험을 예측해 위험이 낮으면 자동으로 계약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 수상한 징후를 보이는 가입자와 설계사, 병원, 정비업체 등을 추려 보험사기를 예방하는 데도 빅데이터 분석이 쓰입니다.

3. AI 기반 & 블록체인 유형
- 1 대 1 채팅 방식의 AI 기반 챗봇(채팅 로봇)을 도입한 보험사가 늘고 있습니다.
- 삼성생명, 라이나생명 등은 AI 기반 챗봇으로 계약 조회, 대출 접수·상환, 보험금 청구·조회 등 업무를 연중무휴 24시간 처리합니다.
- 초기 단계지만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교보생명은 실손보험금 지급 때 블록체인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한 번에 처리하는 기술을 임직원 대상으로 시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슈어테크를 도입함으로써 수많은 자료들을 수집, 영업활동, 상품개발등에 활용을 하고 있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환경에 잘 맞추어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상품 서비스등 발굴해 내는 등 가장 주목되고 있는 분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