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중랑천 장미축제를 다녀오다. 5월 메이퀸. 꽃중의 꽃

5월 계절. 메이퀸.

계절의 여왕이라고 한다면 꽃. 어느꽃?

장미가 돋혔지만 향기와 매혹적인 자태로 사로잡는 꽃중의 꽃 장미의 계절입니다.

여기저기 장미꽃 축제기간인지라 수많은 송이의 장미꽃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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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미축제는 중랑천을 따라 잘 구비되어 있는 중랑천 장미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장미의 계절, 장미거리를 산책하다.

★  중랑천 장미축제
★기간  2024.05.18. (토) ~ 2024.05.25. (토)
★ 장소 중랑장미공원, 겸재체육공원
★ 주최  중랑문화재단
★ 요금 무료

★ 중랑천 장미축제는?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형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5.1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중랑천 장미축제

개량종 장미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라데이션 된 장미도, 가장 큰 종의 장미도, 각각의 색깔로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 중랑천을 향해 다녀왔습니다.

꽃중의 꽃 축제 - 중랑천 장미축제-

역시 축제에 먹거리를 빼 놓으면 안되겠죠. 하지만 낮에 다녀와서 중랑천에서 조금 떨어진 면목동 홍어천국집으로 향했습니다.

중랑천을 조금 더 걸어 빠져나가서 면목동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막걸리 한잔과 홍어삼합으로 5월의 장미축제를 다녀왔답니다.

먹거리는 역시. 면목동 홍어천국에서 홍어삼합에 젖어들다

이곳 저곳에서 야간까지 축제기간동안에 불빛축제도 있으니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나들이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