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머 (cresumer)란? 두바이초콜릿, 탕후루 등 인기 아이템

크리슈머란?

크리슈머 (cresumer)

Createor + consumer

 

소비를 통한 욕구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디자인하여 창조적인 소비자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즉, 핫한 아이템을 창조적 개성을 담아 만들기 위해 소비자가 되는 크리에이티브한 소비자라는 뜻입니다.

 

한때 탕후루가 인기를 얻어서 너도 나도 과일에 설탕 녹인 엿에 빙글빙글 돌려서 먹는 가장 핫한 음식이 있었습니다. 탕후루 집에 줄서는 건 기본이고 집에서 한번쯤 만들어 먹는다고 손을 델 뻔한 기억 하나쯤은 있지 안흘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탕후루 먹는 샷, 탕후루 만드는 샷 등 포토 촬영 후 각 SNS에 올리는 사회적 소통을 이어왔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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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떤 음식이 크리슈머로 떠올랐을까요?

요즘 완전 핫하다는 두바이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즉,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초콜릿 등 각종 재료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되지만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창의적인 모양, 섞는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색감, 원하는 맛을 곁들어 다양하게 창조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기에 

창조작 소비자라는 의미의 크리슈머가 탄생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바이 초콜릿 / 이미지출처 : 뽀나마켓 쇼핑몰

다른 초콜릿과 색다른 두바이 초콜릿은 튀르키예 전통면인 카다이프가 들어가서 더욱 초콜릿 씹는 맛이 색다르다고 합니다.

 

유투브 등 검색을 통해보면 레시피가 나와 있다고 합니다. 만들고 싶은 모양, 색깔 등 솜씨 자랑 해 보세요.

 

오늘은 두바이 초콜릿을 통해 더욱 솜씨 자랑하며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크리슈머의 뜻을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