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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주상절리, 거인이 길이라 불리는 주상절리, 주상절리 뜻, 대한민국 대표 주상절리 주상절리를 한번쯤 보셨죠? 어떻게 저렇게 자연이 만들어 놓았을까? 감탄하게 되는 곳입니다. 한국에도 몇곳의 절경인 곳이 있습니다. 보고 또 보고, 하고 또 하고 싶은 게 바로 여행입니다. 주상절리가 "거인의 길"이라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 있다고 해서 눈으로 여행을 해 보았습니다. ※ 대한민국 대표적 주상절리 - 포천 한탄강 멍우리 협곡 - 제주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 무등산 주상절리로 서석대와 입석대 - 경주 양남 주상절리대 (부채꼴모양) 주상절리(柱狀節理) = 주상(柱狀) + 절리(節理) 1) 주상(柱狀) 이란? - 결정의 습성을 나타내는 말로 한 방향으로 평행한 몇 개의 결정면이 발달하여 그 방향으로 길게 늘어난 형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 광물의 집합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 2023. 6. 1.
NCS (National Security Council) 國家安全保障會議 란? 국가안전보장회의 설립과 구성 북한이 미사일 발사체를 쏘아 올리고 나니 긴급 NCS를 소집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서울시민에게 발송된 재난문자가 아닌 경계경보는 실제상황에서만 발송되는 알림이 위급상황을 알렸습니다. 다행히 오발송이라는 문자가 발송되고 경계해제가 되었습니다. 국제 정세가 불안합니다. 이 상황에 NCS는 무엇을 하는 기구인지 확인해 보고 정리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NCS 란? - NCS (National Security Council) 國家安全保障會議 - '국가 안전보장회의'라는 의미입니다. - 우리나라 국가 안보·통일·외교와 관련 최고 의결기구로써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입니다. - NCS는 국가 안보와 관련된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 회의도 주로 지하벙커라.. 2023. 5. 31.
백두산 여행 즐기기 5편, 백두산 여행을 위해 꼼꼼히 챙겨두어야 할 것 코로나 이후로 열린 여행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정상화로 인하여 다소 불편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예전과 똑같이 편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두산 여행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듯하여 다녀온 사람으로 꼭 챙겨야할 요소를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두산 여행을 위한 꼭 챙겨야 할 것 1. 건강신고서 [QR 코드를 챙기자] - 입국시 또는 귀국시 꼭 필요한 1차적 점검을 위한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건강신고서입니다. [반드시 폰에 저장을 해 두세요. 인터넷이 안되면 곤란을 겪습니다.] - 건강신고서 작성은 위챗 어플을 설치해서도 가능하나 어플에 대한 정보가 불안하여 PC 버전으로 접속해서 작성하기를 권고합니다. - 코로나로 인하여 완전 정상화가 되지 않아서 .. 2023. 5. 30.
키오스크 뜻, 주문이 편해요! 키오스크 주문 어렵지 않아요. 좁은 공간에 줄지어 서 있지 않아도 주문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 손님이 없는 듯 하지만 주문하고 대기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또한 테이크아웃해서 가는 손님이 많아서 운영주입장에서는 거의 한사람 몫을 해 내는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요즘 사람들도 오히려 기계에 익숙해서 주문해서 셀프 받는 절차까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위 모든것을 대신하는 키오스크 (KIOSK) 를 아시죠??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오스크 kiosk란? - 본래 옥외에 설치된 대형 천막이나 현관을 뜻하는 튀르키예어 (또는 페리시아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즉, 간이판매대, 소형매점을 가르킵니다. - 원래 키오스크란 정원의 독립된 작은 건출물(옥외에 설치된 대형 천막)을 의미했으나 요즘에는 정보서비스 및 업무의 무인.. 2023. 5. 26.
백두산 여행 후기 4일차, 길림의 아침풍경 그리고 장춘공항에서 작별을 고하다. 백두산아 안녕! 길림이라는 큰 도심으로 이동하고 나니 역시 공기와 아침기온은 확실하게 다릅니다. 주변에 오고가는 자동차 소음도 많고 그래서 공기도 탁한 것이 바로 느껴집니다. 백두산 근처의 송강하와 이도백하은 작은 도시는 맑은 공기에 새싹의 푸릇함이 느껴질 정도로 풀내음과 라일락 꽃 향기가 그윽했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그 좋은 경기를 마시겠다고 마실돌 듯 한바퀴 돌곤 했습니다. 이아덕 호텔 근처에는 대법원 건물이 맞은 편에 있어서 중국기 걸려있었고... 어느누가 보아도 공공기관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쭈욱 길가를 따라 한참 걸으니 아침 시장이 펼쳐진 광경을 만납니다. 갓 수확해온 파 냄새는 향긋했고 동물의 각 부산물인지 널려진 모습은 조금 보기엔 좋지 않았지만 그들만의 문화라고 인정했으며, 난징 덕(오리구이)가 .. 2023. 5. 25.
백두산여행 후기 3일차, 북파 백두산 천지는 비바람에 묻혔다. 리얼환상 5D 백두산플라잉체험 백두산 여행 3일차 - 비로 인해 일정변경 [아래 설명과 그림은 참좋은 여행사에 있는 백두산 이미지 캡쳐]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잔잔하게 내리는 보슬비입니다. 산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 아니 천지를 향한 마음이 아니라면 이정도 비쯤이면 센치한척 커피숍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정겨운 비를 감상할 만큼이다. 올라갈 수 있을꺼야! 흐리지만 천지를 향해 갈수는 있을꺼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식을 먹고 난 후 짐을 꾸려 내려가려는 순간 가이드님이 각자 방에 있으랍니다. ㅠ.ㅠ "백두산 올라가는 길은 폭우가 쏟아지고 바람이 강해서 전면 통제입니다." 이런 날벼락같은 얌전한 비야!!! 9시까지 백두산 출입 통제가 풀리지 않으면 하루종일 통제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차피 일정 시작하려 했던 버스가 ..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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