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83 Life ⑫ - [에빙하우스 - 망각곡선] 뇌의 망각속도를 늦추자! 메모하고 반복학습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 본성상 그렇다고 합니다. 망각은 이성능력의 부족이 아니라 삶에 필요하고 삶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잊어버리지 않고 담아만 둘수 있고 기억만 할 수 있다면 엄청 많은 과부하로 온전하게 사는 사람들이 없을것 같습니다. 잊어비지 않고 모든 것을 뇌속에 가지고 있다는 것만 생각해도 머리가 찌끈찌끈 터질 것 같습니다. 22년도 한해가 모두 가고 있습니다. 좋은 기억은 남겨두고 버려두고자 하는 것들은 좀 가벼워질 수 있도록 훌훌 떨쳐버리고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하세요. 그래도 뇌 속에서는 기억되고 있는 것들은 다 잊혀지는게 아니라니 참 다행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하는 것들은 생활속에 분명히 반복하고 있는 것들이 남.. 2022. 12. 26. Life ⑪ - 메타버스 모르는 MZ 세대, Digital-Native 세대, 지금은 알파시대로 변화. MZ 세대도 옛사람, 나는 무슨 세대? 한참 X세대의 열풍이 있었다. 현대 문화가 녹아든 사회에서 성장했고 연예인 문화 등이 꽃피던 시기를 성장기로 보내며 신인류 취급을 받던 X세대에서 2000년도에 접어들면서 Millennium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시대를 경험하며 문화적, 기술적, 인간적 성향의 두드러지게 달라진 모습에서 밀레니엄 시대를 이끄는 MZ 세대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지금의 세대를 알파세대라고 한다고 합니다. 새롭게 변화된 알파세대를 정리해 볼겸 지금까지 이어지며 이야기 되는 세대에 관한 분류를 해 보려고 합니다. ■ 알파 세대 약자 : Generation - Alpha 구분 출생년도 : 2010년 이후 출생자 현 기준 나이 : 12세 이하, 21세기 첫 출생자로 그리스어 첫 알파벳 '알파' 특징 - 부모는.. 2022. 12. 23. Life ⑩ - [동짓날] 팥죽을 뿌리며 액운을 쫓던 풍습, 24절기 중 동지 2022년 올해 동지(12/22)는 음력 동짓달 그믐날( 음11/29)이니 노(老)동지( 음력 하순)에 해당됩니다. 애동지( 음 11월 초순) / 중동지( 음 11월 중순)을 의미합니다. 그럼 팥죽을 뿌리며 액운을 쫓던 풍습의 동지날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지의 유래 및 팥죽에 관한 풍습 24절기 중 하나이며,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있으며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에 달하는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동지날이면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날이라고 경사로 여겼으며 신년으로 생각하는 고대의 유풍에서 비롯된 것으로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경사스러운 날로 꼽았습니다. 옛말에 '동지가 .. 2022. 12. 22. Life ⑨ - [쓸있선? 쓸없선?] 쓸모없을수록 더 인기있는 선물. 별다선의 MZ 세대 깨톡 깨톡 알림음이 울린다. 깨톡친구) "쓸있선?"이 어떤거야?? 나) [황당한 속내를 감추며] 잘 모르겠는데?? 처음 듣는 단어에 당황, 깜짝??? 단어가 무슨뜻이냐고 묻는건가?? 얼른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요즘엔 모바일? 인터넷만 있으면 모르게 없는 세상이라 참 좋습니다. 쓸있선 : 쓸모 있는 선물 쓸없선 : 쓸모 없는 선물 을 뜻합니다. 선물은 어떤 것이든 쓸모가 있는 것 아닌가?? 하긴 요즘 MZ 세대 사이에선 쓸모없는 선물일수록 화제가 되는 아이템들이 선물이 있는 것 보았습니다. 선물은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옛말은 X 세대들의 선물입니다. ** 숍에서도 쇼핑 카테고리로 쓸모없는 선물만 모아서 팔기도 한 쇼핑몰을 확인했습니다. 쓸없선을 받으면 헛웃음이 나오고 의외의 선물에 더욱 재미가 있어서 인.. 2022. 12. 21. Design 나도 할 수 있다 -[포토샵 ④] 간단하게 특정부분 색상을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해 볼까요? 특정 부분의 색상을 추출해서 원하는 색상으로 간단하게 바꾸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마우스 몇번 클릭만 하면 짜잔 하고 바뀌는 색상이 완전 마술입니다. 세심한 부분으로 비슷한 색상이 존재할 경우에는 빠른 선택 툴이나 올가미 툴등을 이용하여 특정 부분을 선택한 뒤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하면 원하는 부분만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왼쪽은 원본, 오른쪽은 색상변경한 이미지입니다. 천천히 색상 변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본을 불러옵니다. 2. 레이어 하나 복사 (Ctrl +J) 합니다. 3. Image(이미지) 2022. 12. 20. Life ⑧ - [먹는 즐거움]"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와 고수의 호불호 이야기 여러분들은 소화가 되지 않는 느낌일 경우, 뭔가 묵직하게 정체 되어 있는 느낌 확 내려가게 하고 싶은 경우, 기름기로 잔뜩 찌들어 진 느낌, 술 먹고 국물을 쫘악 마시고 해장을 하고 싶은 날 또는 간단한 모임 등 가볍게 식사를 나누고 싶을 때에는 어느 음식을 찾으시나요?? 전 위의 경우에는 "베트남 쌀 국수"를 떠올립니다. 그것도 포*in 쌀국수 집을 좋아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국물이고 시원하기에 꼭 그 쌀국수만 먹으려고 고집합니다. 다른 식당의 쌀국수를 먹어봤지만 좀 진한 맛이 없어서 심심한 느낌과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3년 전쯤 베트남 여행이였습니다. 식사를 하러 간 식당의 메뉴는 삼겹살이였습니다. 식탁 위에 쌈 채소중 하나로 고수가 나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도 먹지도 않았던 그 풀을 다른 분.. 2022. 12. 19.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4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