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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쓸알정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부정과 긍정, 머피, 샐리의법칙 유래 및 뜻

by Dal ♥ Dal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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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풀려지지 않는데 또 다른  풀리지 않는 일이 겹쳐서 하루가 피곤한 정도가 계속 된다면 
엉망이였던 하루를 떠올리며 틀림없이 이런 "머피 같은~" 또는 "머피의 법칙이 딱 맞는구나!" 생각을 해 본적 있을 것입니다.

긍정의 생각은 쉽게 없어지고 부정의 생각이 오래 기억되게 마련입니다.
긍정의 말 대신 긍정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머피 법칙의 반대 샐리의 법칙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머피와 샐리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머피의 법칙(Murphy's law)

머피의 법칙은 1949년 미국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던 에드워드 머피(Edward A. Murphy) 대위가 처음 사용했던 말입니다.
당시 미 공군에서는 조종사들을 상대로 급감속 상태에서 신체의 반응을 연구하는 실험을 하는데 기술자가 전기의 전극을 반대로 연결하는 사소한 실수에 실험은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이 실험기구의 설계자였던 머피는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 중 잘못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누군가는  반드시 그 방법을 쓴다."고 말함으로써 유래했다고 합니다.

머피의 법칙은 어떤 일이 잘못되어 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입니다. 
즉, 하려는 일이 항상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현상을 이르는 말입니다. 곧 자기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꼬여가는 것입니다. 

머피의 법칙에 따르면, "잘못될 수 있는 일은 결국 잘못되기 마련이다. (If Anything Can Go Wrong, It Will)"


샐리의 법칙(Sally's law)

샐리의 법칙은 '롭 라이너'감독의 영화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1989년 개봉된 로맨틱코미디 영화에서 시카고 대학에서 뉴욕으로 가려던 해리와 샐리가 같은 차를 타고 운전하면서 처음만나 
그렇게 두 사람은 12년간 친구로 지내며  티격태격하면서 어긋나지만 마침내는 해리가 샐리를 좋아하게 되는 감정을 깨달으며 고백에 나서게 디면서 둘의 관계가 해피엔딩을 맞습니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 이름을 따 샐리의 법칙이라고 이름 짓게 된 것입니다.

샐리의 법칙은 아주 우연하게 좋은 일만 생기고 혹시라도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를 뜻하는 말로 예상하지 못했던 행운이 계속 생기거나 원하는 일들이 막힘없이 진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긍정의 힘
샐리의 법칙 :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긍정의 힘  @image  PIXABAY



​살아가다보면 좋은 일, 나쁜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부정의 생각은 끝도 없이 의지도 꺾어버리게 만드는 생각의 연속입니다.
긍정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샐리의 법칙을 생각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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