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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for a walk [여행] [등산]

[주상절리대] 제주 대포주상절리대 현무암질 용암류 수직절리

by Dal ♥ Dal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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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 절리 (柱狀節理) [지리 ] 마그마가 냉각 응고함에 따라 부피가 수축하여 생기는, 다각형 기둥 모양의 금.
- 네이버 지식사전 -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 절리를 말한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 기둥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다.
- 제주 관광공사 홈페이지 발췌 - 



제주도 방문 했을 때 가장 좋은 볼거리로 꼽았던 곳입니다.
주상절리대는 제주 중문단지에 자리한 곳으로 서귀포 여행시 볼거리 추천해 드립니다.

주상절리대는 약 14만년전 ~ 25만년전 형성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절리로 4각~6각형으로 최대 25m의 돌기둥이 있습니다. 약 1km에 이르는 해안에 걸쳐 약 30m 정도인 사각내지 육각형 바위가 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연 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주상절리대를 보며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느끼며 어쩜 자연이 저리 만들어 놓을 수 있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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