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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난 후...
인수봉 가는 길은 말고 깨끗하다.
얼미만에 찾았을까!!
인수봉 천방지축 등반이다.
페이스성 슬랩으로 짭짤하다.
개념도에 표기된 난이도로 파악허고 오른다면 애먹을꺼다.
발 자리는 있는 듯하나...
바위가 살았다고는 하나..
천방지축으로 등반하다가는 큰코 다치는 요조숙녀를 민드는 슬랩이다.
모처럼 오른 이 길읔 왠지 낯설게 느껴지는 곳이였다.
고생한 선등자와 함께 한 악우님들..함께 나눠 즐거운 등반길이였다...
실내 클라이밍이든 다름 운동이든
무엇인가 병행하는 것과 숨고르기만 하는 것과는 다름이라는것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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