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징 Freezing 동결반응, 차가 튀어나오면 몸이 순간적으로 멈춘다.

맨인앤 블랙 티비를 보다가 나온 용어입니다.
어떠한 상황인지 이해는 갑니다. 프리징이라는 용어에 대한 간단한 이해 정도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프리징에 대한 간단 정리

프리징(freezing)이란?

- 프리징(Freezing) 또는 응답 없음은 컴퓨터 환경에서 하나의 컴퓨터 프로그램나 시스템 전체가 입력에 대한 응답을 중단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 행(hang)이라고도 합니다.
- 가장 흔히 마주치는 상황을 하나 예로 들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워크스테이션이 있다. 여기서 멈춰버린 프로그램에 속한 모든 창이 움직이지 않지만 마우스 커서는 화면에서 움직일 수 있지만 키보드 입력이나 마우스 클릭을 통해서 프로그램의 창에 어떠한 영향도 줄 수 없다.
- 즉, 다시 말하면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먹통 된다는 그 상황과 비슷합니다. 
- 예를 들면
  ★ 블루스크린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시스템 오류를 복구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화면이 청색으로 오류 메세지가 나타나면서 멈추어진 상황을 말합니다. 
  ★ 충돌 - 컴퓨터 사용하다보면 강제로 종료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크래시(crash), 또는 시스템 크래시는 컴퓨터 프로그램(응용 소프트웨어 또는 운영 체제)이 적절하게 기능하는 것을 멈췄을 때이다. 종종 이것은 이러한 오류를 맞닥뜨린 후에, 영향을 받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생활사례로 알아본 프리징(동결반응)은

- 골목 모퉁이에서 차가 갑자기 튀어나오면 우리 몸은 순간적으로 멈춰 섭니다. 이는 ‘동결’(freezing)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공포 반응이다. 이렇게 본능적으로 몸이 경직되면서 우리는 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피할 수 있다. 뇌의 공포 반응이라고 합니다. 
- 위와 같은 상황을 프리징 또는 동결반응이라 합니다. 한번쯤은 경험을 해 보았을 것 같습니다.

KAIST 자료를 살펴보면 쥐가 여우 냄새를 맡고 극도의 본능적 공포반응이 증가하는 것을 보였고 공포 조절 기능이 담당한다는 실험을 통해 규명했다고 합니다.
공포 반응은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있어 심한 스트레스가 꾸준하게 이어질 경우 공포 반응이 고장 난 것과같은 이상반응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공황장애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합니다.  - 자료출처 중앙일보 기사 내용 중 발췌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66477#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