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Favorite [Sports] [Health]

My favorite sports ⑤ - [걷기] 어떻게 걷느냐가 중요한 운동

by Dal ♥ Dal 2022. 11. 18.
728x90
728x90

1. 출, 퇴근 시간을 활용하면 좋은 운동

인간이 활동할 때 심장, 폐, 혈관, 근육 등 적당한 운동으로 규칙적인 자극이 있을 때 인간 구성체 몸에 기능들이 향상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늘 움직임이 있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이다라고 느낄 때 가장 먼저 유산소 운동을 생각하게 되고 가장 간단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바로 걷기운동입니다. 튼튼한 체력 만들기 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과 활동적인 건강한 상태를 유지 시켜주는 운동이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운동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지 않아도 특별하게 시간을 만들지 않아도 가능한 운동입니다. 출근, 퇴근 시간을 조금만 활용해도 걷기엔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렇게 못하는 건 게으름이 아닐까요?
봄 가을엔 출근시에 3.5km 탄천변을 걷습니다. 다소 빠른 걸음으로 집에서 출발해서 지하철 역까지 대략 40분 정도를 걷게 됩니다. 그렇게 해야 하루에 만보를 채울까 말까 합니다. 그만큼 회사 업무에서는 걷는 일이 많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몸의 활력에 좋아지는 운동이라고 하니 없는 시간이지만 쪼개어서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는 걸어보려고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걷기운동이 몸에 좋다는 걸 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요즘엔 **에 미션수행 또는 챌린지로 알지 못하지만 한 공간에 참여자들이 서로 격려하며 인증샷을 더하는 활동들이 많습니다. 스스로가 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모두 함께 하는 공간에서 같이 해 보는게 어떨까요??

2. 어떻게 걷느냐가 중요한 걷기 운동, 그 자세법

유산소 운동인 걷기는 심장, 혈관, 혈액 등의 순환기능과 폐, 기관지 등의 호흡기능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증가, 체중 조절 및 신체의 기초 대사량 향상,  콜레스테롤 적정수준으로의 유지 및 조정과 각종 질환으로부터 건강한 수준으로 이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걷는다고 걷는게 아닙니다. 자세를 똑바로 하고 걸어야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이 되는 것입니다. 무작정 걷기가 아니라 신경써야 할 부분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걸을때 삼단 보행법이라 하여 발바닥을 어떻게 구르는가에 대한 방법을 보면 발바닥은 뒷꿈치를 먼저 지면에 닿도록 하며, 발바닥 전체에 힘을 실어야하며 발가락으로 지면을 밀면서 나아가야합니다. 얼굴은 과하게 들지 않고 턱을 가볍게 당긴 상태로 가슴을 열어줍니다. 호흡은 코로 깊이 들이마시다가 입으로 내탭으며, 시선은 전방 10~15cm 앞 땅바닥을 보며, 손은 달걀을 쥔 모양으로 몸은 5도정 앞으로 기울이고 팔은 L자 또는 자를 유지하여 앞뒤로 움직입니다. 
걷기는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는 시점인 15분~20분 정도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으며, 터벅 터벅 느린 걸음보다는 지방 분해를 원하다면 100미터 달리기 정도와 같은  숨쉬기가 될 정도로 걷기를 권합니다.  무리하게 걸으면 몸의 피로도가 쌓이게 됩니다. 걷기 협회에서는 천천히 걷기(54m/분) 35분, 보통 속도로 걷기(67m/분) 25분, 빨리걷기(95m/분) 20분 정도라고 합니다. 올바른 걷기는 허리를 유연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뼈 밀도를 강화해서 바른자세로 걷는다면 허리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늘 걷기를 시작할때에 간단한 스트레칭이 꼭 필요합니다. 
하루에 30분~1시간정도 꾸준하게 하는것과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걸으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3. 걸으면 좋은 몸 건강 효과

1)  면역력 강화 :하루 20분씩, 5일 정도 꾸준히 하면 아픈 날이 줄어들고 병이 나더라도 빨리 치유가 되거나 증상이 가벼워졌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2) 혈관 건강개선 : 심장질환이나 뇌졸증 위험으로부터 30%나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 시키고 나쁜 콜레스롤은 감소시켜 혈압도 떨어지게 한다고 합니다. 
3) 체중을 줄이고 몸매 탄탄 : 근육량 증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남으로써 체중 조절이 될 수 있습니다.
4) 우을증 완화 : 활력과 즐거움으로 혈액순환이 되어 몸속 세포내의 산소공급이 증가되고 근육과 관절의 질도 좋아집니다.
5) 골다공증 예방 : 실외에서 하는 운동이므로 뼈 건강에 비타민 D 생성이 늘어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관절염 완화:걷기는 무릎의 관절에 무리가 없으며 엉덩이보호도됩니다. 
위와 같이 일상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면서 멀리 가지 않아도 걷는 과정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도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상생활의 운동입니다. 꼭 운동을 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으로 근육 등 움츠려 들었던 몸을 좀 깨운다음에 운동을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날씨가 싸늘해졌을 때에는 너무 이른 아침이나 저녁은 피해서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이상 기운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하며 하루에 20분~30분 걷기 달성해 봅시다.

728x90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