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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 [Sports] [Health]

My favorite sports ⑥ - [수영] 전신운동, 다이어트 효과, 관절에 무리없는 운동

by Dal ♥ Dal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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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수영과 저녁수영 효과가 다르다고?

몸이 찌뿌둥할 때, 어깨 뭉침이 느껴지거나 허리가 좀 좋지 않다고 느껴질때에는 수영을 하려고 주말에 시간에 되면 수영장에 갑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예전에 선수반 아래단계까지 배웠으니까 꽤 오래동안 했었던 경험으로 강습이 필요하지 않기에 자유수영을 하러 수영장을 찾곤 합니다. 수영은 "전신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라는 대략의 평균 수준정도의 느낌입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정리하고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수영은 물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손과 발을 움직이는 행위입니다. 또한 스포츠경기로는 누가 더 빨리 나아가는지에 대한 기록 싸움입니다. 강이나 바다근처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기술로 수영을 배워서 먹이를 구해야 하는 그 옛날 자연스럽게 익혀져온 수영이기에 종주국이나 역사가 있는 운동은 아닙니다. 그저 생존 기술일 뿐이였습니다. 

공복상태에 하는 수영은 스킨 밑 지방과 간에 있는 지방이 분해 되어 주 에너지자원으로 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탄탄한 몸을 만들고자 한다면 아침 수영이 좋다고 합니다. 
저녁에 하는 수영은 신진대사를 높여주어 탄수화물과 무기질의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되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같은 운동이라고 해도 아침과 저녁, 시간에 따라서 효능에도 많은 차이가 있는 운동입니다.  어느 시간이든 몸에 좋은 효과가 있으니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모르거나 언제할까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수영을 단계적으로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운동신경이 좋다고해서 수영을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초만 익혀지면 비교적 빠르게 적응해서 실력이 늘어날 것입니다. 

수영의 효과
수영의 효과 -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

2. 전신, 심폐건강에 좋은 수영의 효과

수영은 부력을 이용해서 몸을 띄게 하는 운동으로입니다. 무게와 상관없이 관절에 무리가 없으며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적극 권장되는 운동입니다. 

밥 한공기 정도의 칼로리가 소모가 되려면 걷기 2시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며, 등산을 2시간 정도 하면 걷기 4시간 만큼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수영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며 칼로리 소모도 매우 높은편입니다. 줄넘기가 등산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영은 줄넘기보다는 칼로리 소모량이 적지만 폐활량을 늘리는데 효과적입니다. 심폐기관의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기능이 발달하며서 혈액순환에 좋다고 합니다. 수영은 무리한 힘이 필요 없기 때문에 연세 드신 분이나 근력이 약한 분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뼈 세포를 자극해서 뼈에도 좋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움직이지 않으면 즉시 가라앉게 되어서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따라서 유산소운동이 되며, 물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근육이 항상 저항을 받게 되어 있어서 근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가 없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관절에 충격을 주지 않으므로 재활이 필요한 운동선수,연세가 있는 어르신에게 좋으며 운동을 할때 엔도르핀이 생겨서 긴장완화를 시켜주어서 스트레스 해소가 완화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수영은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을 이용한 전신운동이으며 물속에서 밸런스를 잡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코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입니다. 

3. 수영 영법의 종류와 특징

수영을 처음 배우게 되면  발차기,  숨쉬기(음파 음파-숨을 들여 마시고 코로 내뱉는 호흡), 팔돌리기등 기본동작부터 배우게 됩니다. 발차기만 하더라도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는 편입니다.  기초가 다져진 후에는 수영 영법을 하나씩 배우게 됩니다. 그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의 밸런스를 맞쳐주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은 자유형은 수영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자유형을 익히는데 숨쉬기와 발은 차면서 손은 번갈아 가면서 저어주는 영법입니다.  특별한 규칙이 없어서 자유형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누워서 하늘을 보고 뒤로 하는 수영인 배영입니다. 등쪽을 움직여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등에 살이 많은 사람 그리고 어깨가 결리는 사람에게 너무 좋은 영법입니다. 

개구리와 같이 팔과 다리를 오므렸다가 폈다가 하는 영법인 평형은 허벅지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영법으로 하체살 빠지기에 도움이 되지만 어렵지 않게 나아갈 수 있는 영법으로 체력 소모는 가장 적은 편입니다. 

수영에서 가장 멋있는 영법으로 나비가 날개를 펴듯 물속에서 날아 오르듯 취하는 자세로 배에 힘을 주어야 하며 손, 팔, 하체까지 모두 움직이는 영법인 만큼 고난이도로 칼로리 소모도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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