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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드링크 뜻 쇼트드링크, 용량에 따른 분류

by Dal ♥ Dal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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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텀블러나 테이크아웃 잔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원래는 칵테일과 밀접한 단어이지만 요즘 대부분 텀블러를 이용하다보니 용량에 따라서 분류되어지는 단어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롱드링크, 쇼트 드링크에 대한 단어를 알아보겠습니다. 

롱드링크란?
롱드링크란?

수천 종의 칵테일 종류는 롱드링크(long drinks)와 쇼트드링크(short drinks)의 2가지로 나뉩니다.

롱드링크란?

- 롱드링크는 오랫동안에 걸쳐 마시는 것으로, 텀블러 같은 글라스나 사워 ·고블렛 ·콜린스 등의 큰 잔을 사용하며 탄산수 ·물 ·얼음 등을 섞어서 만든다. 하이볼 ·진피즈 등이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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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이 120~330ml 정도(혹은 그 이상) 되는 텀블러 글라스나 기타 큰 잔에 서빙하는 칵테일 음료를 지칭합니다.
스피릿, 과일주스, 시럽, 토닉워터, 소다수 등을 다양하게 혼합한 롱 드링크에는 알코올이 약간 들어가는데 무알콜인 경우도 있다. 대개의 경우 빨대를 함께 냅니다.
- 또한  롱 드링크(long drink 또는 tall drink)는 맥주처럼 길쭉한 컵에 따라 마시는 음료를 말합니다. 물, 소다수 따위를 탄 알코올 음료를 뜻하기도 합니다.

칵테일
칵테일 - Photo by 픽사베이 -

 

쇼트드링크란?

- 용량이 적은 6oz(l80ml) 미만의 칵테일 글라스에 제공되는 음료를 말하며 좁은 의미의 칵테일입니다.
- 칵테일의 한 종류로 용량은 일반적으로 120ml 이하이며 셰이커나 믹싱글라스에서 혼합하여 대부분 얼음 없이 서빙합니다.
- 쇼트드링크는 단시간에 마시는 적은 양의 것으로 작은 칵테일잔, 즉 리큐어 ·진 ·셰리주 ·에인절 키스 등의 글라스를 사용한다. 서너 모금에 다 마셔야 제맛이 나므로 칵테일 잔이 울기 전에 마시라는 충고가 있다. 맨해튼 ·드라이 마티니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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